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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첫날, ‘서울의 봄’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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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첫날, ‘서울의 봄’도 넘었다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2.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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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파묘'가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관객 33만18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외계+인 2부', '웡카', '시민덕희', '위시', '데드맨' 등 2024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사진=쇼박스 제공]
[사진=쇼박스 제공]

장재현 감독의 전작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통틀어 가장 높은 오프닝 기록이기도 하다.

여기에 오컬트 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곡성'의 개봉 첫날 스코어 31만42명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지난해 1312만 관객을 모으며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서울의 봄' 20만3839명을 넘겨 눈길을 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압도적인 연기에 관객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관객 입소문에 힘 입어 실시간 예매율도 치솟고 있다. 23일 오전 8시 기준 '파묘'는 예매율 52.8%로 압도적인 정상을 유지했다. 2위는 오는 28일 개봉하는 '듄: 파트2'(25.7%)가 차지했다.

'듄: 파트2' 개봉과 함께 한국과 할리우드의 라이벌전이 펼쳐질 예정. 먼저 개봉한 '파묘'가 좋은 출발 신호를 터트리며 한 발 나아간 만큼 극장가를 다시 뜨겁게 달굴 두 작품이 어떤 결과를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파묘'의 뒤를 이은 박스오피스 2위는 '웡카'로 4만4328면을 추가로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69만1215명응 달성했다. 이어 '건국전쟁'이 3위를 차지, 누적 관객 수 85만3661명을 기록해 다큐멘터리 영화 새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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