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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한소희·류준열, 사진전→하와이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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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한소희·류준열, 사진전→하와이 연결고리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3.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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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배우 한소희(30)와 류준열(3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두 사람이 열애 붕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류준열, 한소희 측은 각자 "개인 일정으로 하와이에 체류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으나 열애설과 관련된 부분은 '사생활'에 부쳤다.

현재 류준열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으며 한소희는 데뷔 후 처음 갖는 휴가에 오래된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왼쪽), 류준열. [사진=스포츠Q(큐) DB]
한소희(왼쪽), 류준열. [사진=스포츠Q(큐) DB]

앞서 한소희는 친동생과 함께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류준열의 사진전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캐스팅 제의를 받은 바 있다.

류준열은 2017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연을 맺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열애를 인정하고 7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는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후 드라마 '운빨로맨스', '인간실격', 영화 '글로리데이', '더 킹', '택시운전사',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 '봉오동 전투', '외계+인', '올빼미' 등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뽐냈다. 2020년부터는 사진 작가로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며 예술적인 감각을 자랑했다. 

류준열. [사진=스포츠Q(큐) DB]
류준열. [사진=스포츠Q(큐) DB]
한소희. [사진=스포츠Q(큐) DB]
한소희. [사진=스포츠Q(큐) DB]

한소희는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드라마 '알고는 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에 출연하며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빼어난 비주얼과 독보적인 피지컬의 소유자인 그는 발렌시아가, 오메가, 디올 뷰티, 부쉐론 등의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패션뷰티 업계 영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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