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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음악창작소, 인천 3개 기관과 소규모야외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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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음악창작소, 인천 3개 기관과 소규모야외공연 개최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4.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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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지역 뮤지션들과 시민들의 음악공간 인천 음악창작소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여간 소규모야외공연을 펼친다.

3회차를 맞이한 소규모야외공연은 인천교통공사, 인천영상위원회, 인천문화예술회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 개 기관과 사업을 진행한다.

진행 방식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천 뮤지션 25팀이 지하철 역사, 복합문화공간, 축제 장소에서 각각 시민을 만난다. 특히 기존 버스킹공연과는 다른 장소 지정형 소규모으로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여러 장르 뮤지션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인천음악창작소 제공]
[사진=인천음악창작소 제공]

 

현재 지정된 음악 장소는 인천교통공사에서 제공한 인천지하철 5개 역사와 인천영상위원회의 디아스포라 영화제 야외무대, 마지막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인천음악창작소는 "뮤지션들에게는 활동의 장을 넓히는 기회의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음악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본 사업의 의미가 상당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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