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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대표팀, 새 유니폼 입고 데이비스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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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대표팀, 새 유니폼 입고 데이비스컵 도전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4.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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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상의, 흰색 하의 조화…통풍 기능도 강화

[스포츠Q 박상현 기자] 데이비스컵 월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심기일전한다.

테니스 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는 아디다스는 2014년 데이비스컵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이 착용하는 새로운 유니폼을 3일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상의의 색깔을 바꾼 것이 특징이다. 붉은색이던 상의를 태극 문양의 음(陰)을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바꿔 흰색 하의와 어우러져 밝음과 순수,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민족성을 나타냈다.

또 양 어깨에는 강렬한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줘 음과 양이 조화된 태극 컬러를 강인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 한국 테니스 대표팀이 파란색 상의와 흰색 하의가 어우러지고 통풍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데이비스컵 및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선다. 사진은 한국 테니스 대표팀의 임태규(왼쪽부터) 코치, 임용규, 정석영, 이형택, 노상우, 남지성. 정현. [사진=아디다스코리아 제공]

유니폼의 기능적인 측면도 강화됐다.

격렬한 움직임과 열정적인 랠리가 계속되는 테니스의 특성을 고려해 전체적으로 흡습속건과 통풍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 땀과 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땀의 배출이 가장 심한 등과 옆 선 부분에는 아디다스 고유의 클라이마쿨(CLIMACOOL) 기술력을 적용한 복합 소재를 사용해 격렬한 경기에서도 선수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 입체 패턴을 적용하여 멋스러움과 함께 편안한 활동성도 보장해준다.

한편 이형택, 임용규, 남지성, 노상우, 정석영, 정현 등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4일부터 사흘동안 부산 금정체육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인도와 2014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예선 2회전을 벌인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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