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5일 오전 KBS 2TV에서 방송되는 '2TV 아침'에서는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 가장 완벽한 여름 여행지인 강진으로 떠난다. 강진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한다.
산과 바다, 농촌과 어촌을 모두 품고 있는 강진의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물 할 예정이다. 강진에 위치해 있는 다산초당에서 배우는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부터 농촌에서 즐기는 자연 친화적 여행, 어촌에서 몸으로 직접 부딪혀 느끼는 체험 여행까지 소개한다.
고려청자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곳, 전라남도 강진에서 열리는 제43회 ‘강진청자축제’의 면면도 소개한다. 강진청자축제는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뽑힐 만큼 그 명성이 자자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청자 운반 행렬 퍼레이드도 볼 수 있다.
남도를 논할 때 ‘맛’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배우 서재경과 함께 진한 국물에 강진의 맛이 숨어있는 ‘짱뚱어 탕'을 소개한다. 그리고 먹기만 해도 젊어진다는 600년 전설의 보양식 ‘회춘탕’과 강진의 깨끗한 물에서 자란 토하로 만든 ‘토하 비빔밥’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여름 힐링을 위한 특별한 여행지 강진을 그린 '2TV 아침'은 수요일 오전 6시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