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하희도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박진영과 유재석의 춤 연습장면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박진영으로부터 춤을 배웠다. 허벅지를 당기고, 점프를 하는 등 쉽지 않은 동작으로 구성된 안무였다. 같은 동작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박진영에 "꿈에 나올 것 같다"는 자막이 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박진영과 유재석의 곡은 신나는 리듬의 댄스 곡으로, '아임 섹시' 등 가사로 구성돼 있었다. 안무도 가사에 맞게 가슴근육을 드러내며 섹시함을 어필하는 동작이었다.
유재석은 온통 땀에 젖어 춤을 추는 모습으로 열정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박진영을 가리켜 "댄스계의 슈틸리케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여섯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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