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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박재민, 3단계 탈락에 헬로비너스 여름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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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박재민, 3단계 탈락에 헬로비너스 여름 물벼락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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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출발 드림팀2' 박재민이 장애물 넘기 3단계에서 탈락했다. 

16일 방송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세계군인체육대회대표팀과 드림팀이 종합 장애물 경기로 맞붙었다. 이는 개인전이 아닌 남녀팀전으로 치러져 남자 선수들이 제한시간 안에 완주를 못 하거나 중간 탈락하면 파트너인 여자 선수가 물을 맞는 방식이었다. 

이날 드림팀 멤버로 출연한 배우 박재민은 1단계 회전부표 건너기, 2단계 빙글빙글 거미줄 장애물 등을 통과했다. 다음 3단계 코스는 체중을 이용해 철봉을 밀어내는 과제가 주어졌다.

▲ '출발 드림팀2' [사진=방송 캡처]

시간은 점차 흘러갔고, 팔 힘이 빠진 박재민은 3단계 코스에서 탈락했다. 박재민은 아쉬움을 표했고, 헬로비너스 여름이 물을 맞았다. 

이에 맞선 군인체육대회 팀 역시 2단계 거미줄 단계에서 탈락했다. 

이날 '출발드림팀2'는 10월2일 열리는 '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맞아 방송됐다. 이는 올해 6회째로, 한국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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