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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헬로비너스 여름 라임 댄스에 "어머니 모시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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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헬로비너스 여름 라임 댄스에 "어머니 모시고 와"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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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출발 드림팀2' 군인 팀 김주성 선수와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댄스와 복싱을 선보였다. 

16일 방송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세계군인체육대회대표팀과 드림팀이 종합 장애물 경기로 맞붙었다. 

경기에 앞서 군인 팀 김주성 선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여름 씨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헬로비너스 여름과 김주성은 잠깐의 커플댄스를 선보였고, 이 과정에서 과감하게 여름의 허리를 잡았다. 

▲ '출발 드림팀2' [사진=방송 캡처]

함께 출연한 개그맨 윤성호는 격분하며 "뭐하는 거냐. 여름아, 어머니 모시고 와야겠다"고 이를 말렸다. 

또한 헬로비너스 라임은 평소 복싱에 재능을 보여, 복싱 종목으로 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김주성을 상대로 잠깐의 스파링을 벌였다. 

이날 '출발드림팀2'는 10월2일 열리는 '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맞아 방송됐다. 이는 올해 6회째로, 한국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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