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구준엽, 박준형, 김종국 등 90년대 스타들이 깜짝 콘서트를 열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는 90년대 가요계를 주름 잡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깜짝 콘서트를 열었다. 클론의 구준엽, god의 박준형, 터보의 김종국, DJ DOC의 이하늘, 쿨의 이재훈, 김건모가 등장 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 김종국, 이재훈 등 게스트들 과거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런닝맨은 5주년 기념 가요계 레전드의 깜짝 콘서트를 시작으로 '밀리언 셀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게임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하하,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송지효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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