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복면가왕' 바다의 왕자, 비스트 손동운 "어떻게 같은 판정단인 나를 몰라" 투정
상태바
'복면가왕' 바다의 왕자, 비스트 손동운 "어떻게 같은 판정단인 나를 몰라" 투정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16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 바다의 왕자는 가왕을 위해 2개월을 준비했다는 비스트의 손동운으로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바다의 왕자는 비스트의 손동운이었다. 손동운은 이날 바다의 왕자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 복면가왕 바다의 왕자 비스트 손동운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C 김성주는 "바다의 왕자가 무려 2개월 전부터 스케줄을 비워 복면가왕을 준비 했다"고 설명했다.

손동운은 "나를 몰라봐 주는 판정단이 섭섭하다"며 "어떻게 같은 판정단인 나를 모르느냐"며 투정을 부렸다. 손동운은 얼마전까지 판정단으로 함께 활동했었다.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노래왕 퉁키가 탈락하고 고추아가씨가 왕좌를 차지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