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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컴백' 현아, "몸매관리,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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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컴백' 현아, "몸매관리,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보답"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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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21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현아가 다이어트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현아는 18일 오후 가진 인터뷰에서 "몸매관리에 있어 혹독한 편"이라고 전했다. 현아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니까 먹는 것을 상으로 받으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는 느낌을 늘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졌고, 힘들게 다이어트를 한 이후로는 갑작스러운 감량이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21일 컴백' 현아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아는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살을 찌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춤출 때 파워풀하고 건강한 느낌을 보여드렸으면 해서 몸무게를 증량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얼굴이 예쁘게 나오지 않더라. 그래서 3kg를 감량했다. 잠을 줄이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서 살을 예쁘게 뺀 것 같다"고 전했다.

현아는 "몸매관리는 저를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에 대한 보답이다. 팬분들이 살찌면 싫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제 자신을 피곤하게 한다. 그리고 저를 꾸며주시는 분들과 제가 서로 최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냉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좋아하는 음식에 관해 "중국 음식 중 짬뽕이나 MSG 조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 편의점 음식도 좋아하고, 다이어트 할 때는 양대창이 가장 많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현아는 앞서 20일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비투비 래퍼 정일훈과 타이틀곡 '잘 나가서 그래'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21일 오후 12시 미니 4집 앨범 '에이 플러스(A+)'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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