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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찾았다 "임주환을 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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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찾았다 "임주환을 쫓아"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8.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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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강선우)이 박보영(나봉선)을 찾았다. 

21일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조정석이 납치된 박보영을 찾아나섰다. 박보영은 임주환(최성재)에게 납치돼 남양주의 한 보육원에 감금돼 있었다. 박보영은 보육원 아이 귀신의 도움을 받아 조정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보영은 자신이 납치된 곳에서 로즈마리 냄새가 난다는 걸 알아차렸고, 조정석은 이를 힌트로 보육원으로 찾아갔다. 과거 동생 신혜선(강은희)이 임주환과 보육원에서 로즈마리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기억했던 것.

▲ '오 나의 귀신님'

한편 임주환은 아내 신혜선에게 전화를 걸었고, 신혜선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난 믿는다. 당신은 좋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임주환은 죄책감에 전화를 끊었다. 

조정석은 경찰 지원 인력과 함께 보육원에 찾아갔지만, 임주환은 이를 목격해 박보영을 데리고 장소를 빠져나갔다. 이후 조정석, 김슬기-서빙고(이정은)는 추격전을 통해 박보영을 찾는 데 성공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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