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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외모 몰아주기' 사진 공개, 눈에 띄는 공개연애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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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외모 몰아주기' 사진 공개, 눈에 띄는 공개연애 행보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8.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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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데이트 목격, SNS 사진 공개 등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의 '공개 연애'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DJ 프리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는 글과 함께 최자, 설리 및 아메바컬쳐 소속 뮤지션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의 주인공을 제외한 이들이 표정을 일그러뜨리는 이른바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다. 사진 속 설리는 환히 웃고 있다.

설리는 해당 게시물에 "외모 몰아주기 크크크", "지우지 마셈", "지우면 절교"라는 댓글을 달아 이들과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 [사진=DJ 프리즈 인스타그램]

설리(21)와 최자(35)는 지난해 8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현재 온라인에는 설리, 최자의 온라인 데이트 목격담 등이 적지 않다. 또한 주로 최자 지인들의 SNS를 통해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설리의 그룹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에프엑스는 4인조(크리스탈, 루나, 빅토리아, 엠버)로 재편되며 설리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연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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