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뷰 신년기획, 이달 말까지 매주 토 밤11시 방영
[스포츠Q 용원중기자] 리얼리티 케이블채널 채널뷰(CH view)가 연초부터 2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방영 중인 신년기획 고품격 다큐멘터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25일 시작해 이미 방송된 '어느 주지사의 고백' '그녀들과 함께한 월요일'에 대한 시청자들의 재방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8일(토)과 15일(토) 밤 11시에는 뉴욕 뒷골목의 빈민들의 실태를 다룬 ‘뉴욕 블루스’와 노인들의 문제를 생생하게 취재한 ‘죽어도 좋아!’(이상 2013년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가 방송된다. 22일(토) 밤 11시에는 신년기획 마지막 순서로, 지난해 여름 미국에서 방송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장애인 소녀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 화제작 ‘미스 유 캔 두 잇’이 방송된다.
채널뷰 측은 “미국 HBO가 2013년에 방송한 따끈따끈한 신작 휴먼 다큐멘터리들이 시청자의 감성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현재 방송 중인 HBO 다큐멘터리 라인업에 이어 워너(Warner)의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도 올 상반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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