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설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찾은 설현은 밝고 통통 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광고를 몇 개 찍었냐"고 묻는 질문에 "열 손가락에 꼽을 수 없다"고 입을 열었다. 설현은 "돈도 많이 벌었겠다"는 말에는 "아직 많이 벌지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전국적으로 도난 당하고 있다는 사진 옆에 서 포즈를 취해 '무보정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설현은 "보정이 조금은 들어 갔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현은 "송중기씨와 함께 연기를 해 보고 싶다"고 밝히며 연기에 대한 욕심도 보였다.
SBS '한밤의 TV연예' 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다양한 연예계의 현상들을 '한밤의 TV연예'만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 심층 취재하여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21세기 문화산업의 중심에 있는 연예계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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