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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2년 4개월째 만남 "How I Wan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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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2년 4개월째 만남 "How I Want You"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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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마이 스윗 스윗 러버'. 한예슬이 연인 테디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한예슬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스윗 러버(My sweet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 이는 한예슬과 지인들이 테디의 생일 축하를 위해 모인 자리로, 한예슬은 가수 Thames의 'How I Want Ya'를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선곡했다.

한예슬은 그간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테디를 향한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지난 3월에는 테디베어 장식의 의상 사진을 업로드하며 "Want! #teddy"(테디를 원한다)는 글을 올렸다.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또한 흑백의 흐릿한 사진이지만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사진에 "우리가 함께 있었을 때 나는 모든 걸 잊었다" 등 영문 글귀를 덧붙였다.

이밖에도 한예슬은 평소 인터뷰에서도 테디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등 각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열애설을 무조건 부정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된 스타들이 적지 않다. 그중 한예슬의 솔직한 표현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테디와 한예슬은 2013년 5월 연인이 됐으며 그해 11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2년 4개월째 교제 중이며, 지난해 11월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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