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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집으로 가는 길' 스트리밍 독려 "비투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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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집으로 가는 길' 스트리밍 독려 "비투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12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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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7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리밍을 독려했다.

12일 오전 비투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시하며 "멜로디~ 말안해도 이미 다 알고있죠?? 많은 사랑과 부탁 드려요! 성재는 스케줄때문에... ㅠ"라는 코멘트와 함께 해시태그 '#성재파이팅 #마을파이팅 #집으로가는길 #비투비 #컴백 #7번째미니앨범 #I_Mean'를 붙여 눈길을 끌었다.

▲ 비투비 집으로 가는길 스트리밍 독려 [사진=비투비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 속 비투비 멤버들은 "스트리밍 잘 하고 계시냐"고 물은 뒤 "함께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비투비는 "비투비 많이 사랑해달라"며 하트를 그리고 브이를 하며 팬클럽 이름인 '멜로디'를 언급했다.

비투비의 '집으로 가는길'은 12일 자정 공개 이후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등 주요 5개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투비는 오전 8시 기준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1위, 지니-벅스 2위, 멜론 3위 등 여전히 주요차트 최상위권을 당당히 지켜 '비투비 파워'를 입증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실패와 좌절에도 꿈을 놓지 말자는 희망 메시지가 담긴 비투비의 힐링 넘버로 작곡가 손영진, 조성호가 또 한번 지원사격에 나선 곡이다. 이 곡은 아이돌 음악에서 '발라드'라는 장르가 약수로 작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감 가사와 수준급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비투비표 발라드'로 높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비투비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미니 7집 타이틀 곡 ‘집으로 가는 길’ 활동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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