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기욤 패트리의 연인 송민서가 화제인 가운데, 기욤 패트리가 과거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부른 '기욤이송'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JTBC 측은 공식 SNS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기욤이송'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기욤이송'은 2015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홍보 및 응원 영상으로, 기욤 패트리와 다니엘 린데만이 '귀요미송'을 개사해 축구 상식이 곁들여진 '기욤이송'을 부르고 있다.
특히 영상 속 두 사람은 각각 '비정상회담' 내 음치와 뭘 해도 어색해 '노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출연자로, 음치지만 노래를 완창하려고 기를 쓰는 기욤 패트리와 어색하게 안무를 소화하는 다니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번 영상은 동아시안컵에 대한 홍보 외에도 '여자친구에게 축구 룰을 쉽게 알려준다'는 콘셉트로 제작돼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기욤이송'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단순한 멜로디와 간단한 가사로 축구상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기욤패트리와 송민서는 15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첫 출연해 '비정상회담' 멤버들을 만나 신고식을 한 뒤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