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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조현영-79년생 알렉스 열애 인정, 띠동갑 커플 '탄생'(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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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조현영-79년생 알렉스 열애 인정, 띠동갑 커플 '탄생'(공식입장)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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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오늘(16일) 오후 가수 알렉스와 조현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오늘(16일) 오후 조현영이 속한 그룹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 미디어는 알렉스와 조현영의 열애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 조현영의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조현영과 알렉스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 = 조현영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화면 캡처(좌) / 알렉스 트위터 화면 캡처(우)]

DSP 미디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만남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드리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로써 1991년생인 조현영과 1979년생인 알렉스는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이날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 지인의 말을 인용해 알렉스와 조현영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조현영은 알렉스의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에, 그리고 알렉스는 조현영의 발랄함에 매력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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