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당구 여신' 차유람이 임신 소식으로 주목 받으며 차유람의 SNS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월 차유람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온실가스 줄이기'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차유람은 사진 게시와 함께 "나 차유람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서약합니다"라며 "저는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유람은 이어 '온실가스 줄이기 서약'의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개그우먼 허민, 이재은 아나운서 등 세 사람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차유람은 파란색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해맑게 웃으며 텀블러를 손에 쥐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차유람은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며 '당구 여신', '당구 요정'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tvN '더 지니어스', KBS '우리 동네 예체능' 출연 등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하며 얼굴을 알렸다.
차유람은 올해 6월 작가 이지성과 깜짝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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