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차유람의 임신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차유람의 소속사인 루브 엔터테인먼트 측이 차유람의 임신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출산 날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지난 6월 이지성 작가와 결혼한 당구선수 차유람이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스포츠Q가 차유람의 소속사인 루브엔터테인먼트에 확인한 결과, 소속사 측은 “임신한 것은 맞다”라고 차유람의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출산 예정일이 11월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날짜는 정확한 건 아니다”라며 “본인들에게 아직 확인이 안 된 부분이라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 6월,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이지성 작가와 결혼식을 올린 차유람은 갑작스러운 결혼발표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를 완강히 부인하며 6월20일 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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