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슈가맨'에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설리를 지칭하는 듯한 랩 가사를 선보였다. 이에 그의 연인 설리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설리는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자신의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설리는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넘겨 귀에 꽃을 꽂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사진과 함께 "잘게여 안녕"이라는 내용을 남기며 인사를 전했다.
설리(21)와 최자(35)는 지난해 8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연애와 관련된 사진들은 주로 최자 지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는 지난 8월 그룹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에프엑스는 4인조(크리스탈, 루나, 빅토리아, 엠버)로 재편돼 최근 음반활동을 시작했고 설리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연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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