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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메세지' 우에노 주리, 지난 내한은 '한일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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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메세지' 우에노 주리, 지난 내한은 '한일 축제 한마당'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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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과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에 출연하는 우에노 주리가 내한한 가운데, 우에노 주리의 지난 내한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한일 축제 한마당 측은 "오는 9월 펼쳐지는 한일 축제 한마당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다"고 밝혔다.

우에노 주리가 참석한 한일 축제 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 우정이 해에서 시작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매년 열리는 최대 한일 문화 교류 행사다. 우에노 주리는 지난해 9월14일 당시 행사의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 시크릿 메세지에 출연하는 우에노 주리. [사진=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티저 캡처]

우에노 주리는 한국에서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잘 알려진 일본 여배우로,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로 데뷔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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