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영화배우 정유미에 대한 관심이 늘며 그의 SNS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배우 정유미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하며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지만 마스크 사이로 빨대를 물고 음료를 마시고 있어 '윰블리'다운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정유미는 이날 여름에 걸맞는 블랙 스트라이프의 기본 티셔츠와 일정한 패턴이 그려져 있는 에코백을 매치했고, 악세서리는 시계 하나로 최소화 한 모습을 보이며 한 여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줘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유미는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을 통해 데뷔했고 이후 '케세라세라', '로맨스가 필요해2', '연애의 발견', '내 깡패 같은 애인', '옥희의 영화', '우리 선희'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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