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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이다인 자매, 귀여움 대결 승자는?…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모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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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이다인 자매, 귀여움 대결 승자는?…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모태 귀여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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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휴대전화 분실로 협박을 받은 연예인이 이유비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비가 관심을 받음과 동시에 동생 이다인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이다인은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이유비와의 셀카를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은 사진 게시와 함께 "윱이랑 댜니"라는 애칭을 써 눈길을 끌었다.

▲ 이유비 이다인(왼쪽부터)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다인은 청소재에 체리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원피스와 붉은 색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귀여움을 어필했고 이유비는 프린팅이 인상적인 흰 티셔츠에 양갈래 머리, 붉은 색 페도라를 매치하며 이다인에게 지지 않는 귀여움을 어필했다.

이유비는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시작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상의원'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생 이다인은 2014년 tvN의 4부작 드라마 '스무살'에서 비스트의 이기광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했고 이후 MBC '여자를 울려'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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