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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 "'슈퍼스타K3' 슈퍼위크 기권,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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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 "'슈퍼스타K3' 슈퍼위크 기권, 후회한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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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손예림이 슈퍼위크 기권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했다.

손예림은 2011년 '슈퍼스타K3' 방송 이후 출연한 케이블 채널 Mnet '머스트'에서 "슈퍼위크에서 기권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손예림은 "노래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슈퍼스타K3'의 노래도 많이 듣고 부르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뒤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음원도 내고, 초대도 받고 신기하고 재밌다"고 방송에 출연했던 소감을 풀어놨다.

▲ 슈퍼스타K3 출신 손예림이 "슈퍼위크 기권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특히 손예림은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시는데, 부담스럽다. 털털하게 다니는데 나가면 알아보니까 무섭다. 꾸미는 게 귀찮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슈퍼스타K3'의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스타K3 출연했던 손예림양이 이렇게 컸네요. 다음 달이면 선생님보다 크겠다"며 손예림의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손예림은 앳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폭풍 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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