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에 코스모스,핑크뮬리,해바라기 가득 전남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에 코스모스,핑크뮬리,해바라기 가득 [스포츠Q 이두영 기자] 전남 장성군 장성읍 황룡강이 온통 만발한 가을꽃으로 물들어 가볼만한 곳으로 관심을 모은다.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장성 황룡강 노란꽃 잔치’가 벌어진다. 태풍 때문에 개막일이 4일 늦춰졌다.황룡강 주변에는 노랑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해바라기,백일홍,천일홍,핑크뮬리,황련 등이 활짝 개화했다.꽃은 축제가 끝나도 20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1억송이 꽃길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장성군 공식 SNS에 올리면 40명에게 치킨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축제 공연행사는 5일 ‘미스트롯’ 강예슬과 김수찬 등 초대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10-05 01:50 백학봉 쌍계루 단풍이 투영되는 비경 ‘장성 백양사’,11월 가을 끝에 전라남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엄지척! 경북 청송 주산지와 제주 항파두리 유적지도 추천되는 단풍명소 백학봉 쌍계루 단풍이 투영되는 비경 ‘장성 백양사’,11월 가을 끝에 전라남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엄지척! 경북 청송 주산지와 제주 항파두리 유적지도 추천되는 단풍명소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전남 장성 백암산 자락의 백양사가 막바지 단풍 잔치를 벌입니다. 등을 맞댄 전북 정읍 내장산 내장사와 함께 아기단풍의 명소로 소문난 여행지가 백양사지요. 시들어가는 모습이 처연하면서도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것이 11월의 백양사 단풍. 축제는 한참 전에 끝났지만, 절정이 지난 지금도, 화가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라는 방송프로에 등장했던 파스텔 그림처럼 경치가 멋집니다. 흔히 애기단풍으로 불리는 백양사 단풍은 불순물이 조금도 끼지 않은 명품 같습니다. 특히 백양사 터미널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7-11-15 23:5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노리는 한국의 서원들은 대다수가 경상북도의 가볼만한 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노리는 한국의 서원들은 대다수가 경상북도의 가볼만한 곳? 2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안동 도산서원 등 ‘한국의 서원’ 아홉 군데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내년 1월에 신청서를 유네스코 유산센터에 다시 제출할 예정입니다. 조선의 대표적인 사학인 서원은 조선 후기 부정부패의 온상이어서 백성 불만의 진원이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서원 47개소만 남긴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작업은 적지 않은 호응을 얻었다지요. 현재 이들 9개 서원은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라 있으며 등재 확정은 2019년에 판가름 날 예정입니다. 일본은 창피한 줄도 모르고 군함도(하시마섬)를 등재시켜 의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7-07-25 03: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