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수초, 봄이 오기 전부터 삭막한 숲을 밝히는 황금색 야생화 복수초, 봄이 오기 전부터 삭막한 숲을 밝히는 황금색 야생화 [스포츠Q 이두영 기자] 한기가 고여 있는 메마른 숲과 골짜기에서 남들보다 먼저 꽃을 활짝 피워 올리는 2월의 야생화들은 강한 생명력을 대변한다.대표적이 꽃이 복수초다.엄동이 채 가시지 않은 시기부터 퇴색한 갈색 낙엽들을 제치고 계란 노른자 색깔로 피는 꽃이다. 그 자태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고 경이롭다.‘복(福) 받아서 오래 산다(壽)’는 의미를 지닌 이름에 어울리게,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한구석도 모난 데가 없이 상서로운 색깔로 밝게 주변을 밝히는 복수초의 자태는 보는 이에게 무한한 행복감을 준다. 먼 옛날부터 사람들 의료‧건강 | 이두영 기자 | 2020-02-21 14:34 열대식물과 봄꽃이 반기는 안산식물원 열대식물과 봄꽃이 반기는 안산식물원 [스포츠Q 이두영 기자]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자연 친화적 힐링 쉼터!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안산식물원은 한가롭게 봄을 느낄 수 있는 도심 나들이 장소다. 지금 제법 널따란 실내에 다채로운 식물이 자라고 갖가지 봄꽃이 피었다.유명 관광지가 아니라서 북적이지도 않는다.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이 도보 10여 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다.16,363㎡ 면적 부지에 온실을 중심으로 야외 조경 시설, 연못, 광장, 산책로,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주된 관람 시설인 온실은 열대식물원, 중부식물원, 남부식물원 등 3개로 구성돼 있다 여행‧레저 | 이두영 기자 | 2020-02-15 20:02 이번주 가볼만한 데이트 코스 서울남산 벚꽃길, 남산야외식물원·남산도서관 등 남산둘레길 전체가 수채화...맛집으론 남산케이블카 주변의 돈까스 인기! 이번주 가볼만한 데이트 코스 서울남산 벚꽃길, 남산야외식물원·남산도서관 등 남산둘레길 전체가 수채화...맛집으론 남산케이블카 주변의 돈까스 인기!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서울 남산 벚꽃 올해도 어김없이 활짝 펴서 남산공원 전체를 초록바탕에 하양 점박이 파스텔화로 변모시켰습니다. 4월의 딱 중간을 넘고 있는 지금, 남산둘레길은 물론 해발 270.8m에 꽂힌 서울 남산타원 턱밑까지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공식적인 남산 벚꽃축제는 없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양상을 보면 여느 봄꽃축제 못지않습니다. 주말인 16일, 남산도서관 앞쪽의 양지바른 남산순환도로를 비롯해서 남산케이블카 주차장, 남산식물원, 남산타워(남산서울타워,N서울타워), 국립극장, 남산야외식물원 등에는 가족 나들이객들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7-04-17 0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