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궁 기선제압, 구기종목 한일전 러시 예고 [도쿄올림픽 일정] 양궁 기선제압, 구기종목 한일전 러시 예고 [도쿄올림픽 일정]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고교궁사' 김제덕(17·경북일고)이 만든 단 2.4㎝ 차이가 치열했던 양궁 한일전 승부를 갈랐다.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그리고 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양궁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을 만나 세트스코어 4-4로 비긴 뒤 슛오프까지 합산 28점 동률을 이뤘다.결국 중심부에 더 가까운 화살을 쏜 팀이 승리하게 됐는데, 김제덕의 화살이 중심에서 3.3㎝, 가와타 유키의 화살은 5.7㎝ 떨어져 있었다 아마스포츠 | 김의겸 기자 | 2021-07-27 11:41 유도 안바울 동메달 '유종의미', 이대훈 박상영 '분루' [올림픽 메달순위] 유도 안바울 동메달 '유종의미', 이대훈 박상영 '분루' [올림픽 메달순위]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아시안게임 3연패에 빛나는 태권도 세계랭킹 1위 이대훈(29·대전시청)도, 펜싱 에페 디펜딩챔프 박상영(26·울산시청)도 고개를 떨궜다.양궁 여자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지만 효자종목으로 꼽히는 태권도와 펜싱은 이틀 연속 부진하면서 자칫 '노골드'로 마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한국 선수단은 2020 도쿄 올림픽 대회 둘째날인 25일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추가해 전날과 마찬가지로 종합순위 4위(금 2, 동 4개)를 지켰다.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 외에 유도 남자 66㎏ 간판 안 아마스포츠 | 김의겸 기자 | 2021-07-25 23:23 에페 정진선 '금빛 찌르기', 한국 펜싱 국제그랑프리 2연속 금메달 [스포츠Q(큐) 이희찬 기자] 남자 펜싱 에페 정진선(33·화성시청)이 부다페스트 그랑프리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에페 남자대표팀은 국제 그랑프리대회 2연속 우승으로 오는 7월 펼쳐질 2017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정진선은 26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7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미노베 가즈야스(일본)를 15-9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진선은 푸스틴 로넌(프랑스)과 안드레아 산타렐리(이탈리아)를 각각 15-13, 15-10으 아마스포츠 | 이희찬 기자 | 2017-03-27 18:05 '에페 간판' 정진선-신아람, 월드컵 동메달 합창 '에페 간판' 정진선-신아람, 월드컵 동메달 합창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정진선(31·화성시청)과 신아람(29·계룡시청)이 나란히 월드컵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정진선은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4차 월드컵 남자 에페 개인전 4강전에서 파벨 피트라(체코)에 12-15로 졌다. 3,4위 결정전이 없어 루벤 리마르도 가스콘(베네수엘라)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8강에서 가즈야츠 미노베(일본)를 15-10으로 꺾은 정진선의 준결승 상대는 64강전에서 ‘신성’ 박상영(한국체대)을 물리치고 올라온 피트라였다. 정진선은 상대의 저돌적인 공격에 당황하며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아마스포츠 | 민기홍 기자 | 2015-02-16 15:12 '박경두 맹활약' 남자 에페 단체, AG 3연패 금자탑 '박경두 맹활약' 남자 에페 단체, AG 3연패 금자탑 [스포츠Q 이세영 기자] 세계랭킹 3위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숙적 일본(세계랭킹 18위)을 제압하고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다.정진선(30·화성시청)과 박경두(30·해남군청), 권영준(27·익산시청), 박상영(19·한체대)으로 이뤄진 한국은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25-2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2006 도하 아시안게임과 4년 전 광저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자 에페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서며 아시안게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개인전 우승 아마스포츠 | 이세영 기자 | 2014-09-23 20:41 이민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단독 공연 이민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단독 공연 [스포츠Q 글 김나라기자·사진 노민규기자] 신화의 멤버 겸 솔로가수 M(이민우)가 10년 세월을 3시간으로 압축해 한 편의 '명품 드라마' 같은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이민우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14 M+텐 투어 인 서울 M 스텝’에서 한층 강렬해진 M 스타일로 4000여 팬들과 만났다.‘M 스텝’은 솔로가수로서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는 이민우의 당찬 포부가 담겨있다. 특히 가요 | 김나라 기자 | 2014-05-26 00: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