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치르고 있는 '메이저 퀸'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허리 통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했다.전인지는 21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8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라운드에 앞서 기권했다.이에 따라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2년 연속 한국-미국 메이저대회 석권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2언더파를 기록하며 1라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웬만한 현역 파이터들보다 펀치가 강하다.”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보성에 대한 파이터 권아솔의 평가다. 김보성이 강펀치를 퍼부으며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김보성은 지난 18일 상대인 콘도 테츠오와 첫 대면한 뒤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그의 훈련을 돕기 위해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나섰다. 스파링을 진행하기로 한 것. 권아솔은 김보성의 펀치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로드FC를 통해 “그동안 훈련을 지켜봤는데, 김보성 선수는 웬만한 현역 파이터들보다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1강’으로 꼽힌 인천 대한항공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개막 2연승이다.대한항공은 20일 인천 계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0(25-23 25-21 25-18)으로 물리쳤다.지난 16일 삼성화재를 3-1로 꺾은 대한항공은 다크호스 한국전력마저 물리치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외국인 거포 가스파리니가 팀 최다인 17점(공격성공률 53.33%)을, 김학민이 14점을 쓸어담았다. 곽승석도 8점을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타비 러브와 이재영 쌍포를 앞세운 인천 흥국생명이 개막 후 2연승을 거뒀다.흥국생명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홈경기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25-11 29-27 25-21)으로 가볍게 제압했다.트라이아웃 최대어인 캐나다 출신의 외국인 선수 러브가 29점, 이재영이 15점으로 공격을 쌍끌이했다 세터 조송화는 정확한 토스로 공격을 진두지휘했다.1세트를 손쉽게 잡은 흥국생명은 2세트 5차례의 듀스 접전마저 가져가며 기세를 올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프로농구 하위권 팀들의 드래프트 1순위 추첨 확률이 다시 높아진다.프로농구연맹(KBL)은 2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2기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선수 드래프트 추첨 확률 배분, 외국선수 선발 방식 등에 대해 논의했다.2017년 신인·외국 선수 드래프트에서 정규시즌 7∼10위 팀의 1∼4순위 추첨 확률이 16%로 상향 조정됐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 2팀의 1∼4순위 추첨 확률은 12%, 4강 플레이오프 2팀은 5%, 플레이오프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0.5%,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대한항공 선수들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전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둔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대한항공 김형우(왼쪽)와 한선수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전에서 블로킹을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대한항공 가스파리니(오른쪽)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대한항공 김학민(오른쪽)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전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날리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대한항공 곽승석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전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대한항공 선수들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전 1세트를 따낸 뒤 자축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한국전력 전진용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한국전력 전광인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한국전력 서재덕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한국전력 전광인(오른쪽)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한국전력 서재덕(가운데)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공격을 펼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한국전력 바로티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타점 높은 공격을 펼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한국전력 선수들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자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