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Q현장] 故 김주혁 발인직전 모습, 황정민·차태현 등 지인들 마지막까지 자리 지킨다 [SQ현장] 故 김주혁 발인직전 모습, 황정민·차태현 등 지인들 마지막까지 자리 지킨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故 김주혁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4일째, 고인의 발인을 앞두고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2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아산병원 내 장례식장은 삼엄한 분위기로 김주혁의 발인을 준비하고 있었다. 김주혁의 발인은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될 예정이다. 1층 장례식장 내 위치한 안내데스크 직원은 오전 9시 20분 스포츠Q와의 인터뷰에서 “김주혁 씨의 발인과 관련해 알고 있는 것이 없다. 관계자들에게 확인해봐야 할 부분이다”라며 “안내데스크 핫&쿨Q | 이희영 기자 | 2017-11-02 10:28 '홍반장' 추억 간직한 엄정화, 故김주혁 발인 앞두고 "왜 더 반갑게 만나지 못했을까" '홍반장' 추억 간직한 엄정화, 故김주혁 발인 앞두고 "왜 더 반갑게 만나지 못했을까"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엄정화가 영화 '홍반장'에 함께 출연했던 故김주혁을 떠올리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엄정화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주혁을 추모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우리가 가끔 마주쳤을 때 왜 더 반갑게 만나지 못했지"라며 후회 섞인 말투로 글을 시작한 엄정화는 고인과 추억을 되새겼다. 엄정화는 "얼마전에 우리 새벽 집에서 잠깐 마주쳐 인사 하며 서로 드라마 어렵다고 얘기하며 헤어질때 '진짜 한번 안아주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최선을 다해 살아온 사람, 주혁아. 오 핫&쿨Q | 홍영준 기자 | 2017-11-02 09:32 [초점Q] 故 김주혁 발인, 떠나는 날 돌아보는 출연작 '아르곤'부터 '청연'까지 '더욱 생생' [초점Q] 故 김주혁 발인, 떠나는 날 돌아보는 출연작 '아르곤'부터 '청연'까지 '더욱 생생'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지 4일째, 여전히 그가 떠난 사실에 슬퍼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인은 2일 오전 10시 영결식, 11시 발인식을 끝으로 우리 곁을 떠난다. 하지만 고인은 생전에 남긴 많은 작품들에 투영된 열정과 함께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팬들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을 통해 고인이 펼쳤던 작품의 세계와 평소 보여줬던 인간적인 면모들을 회상하고 있다. 주요 작품들과 관련된 고인의 면면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더욱 선명한 색채로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 故 김주혁은 지난 핫&쿨Q | 이희영 기자 | 2017-11-02 09:29 故 김주혁 발인 사고원인도 모른채 보내야한다 '31일 최종부검결과...차량내부 블랙박스 조사' (종합) 故 김주혁 발인 사고원인도 모른채 보내야한다 '31일 최종부검결과...차량내부 블랙박스 조사' (종합)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故 김주혁의 발인이 2일 오전 11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장지는 충남 서산에 있는 가족 납골묘.아직 고인의 사고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발인이 진행될 예정으로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근처에서 일어난 차량 전복 사고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그가 운전하던 벤츠 SUV 차량의 사고 장면은 당시 현장 주변 차량 블랙박스 영상으로도 공개된 바 있다. 블랙박스에서는 핫&쿨Q | 박영웅 기자 | 2017-11-02 07:5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