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야간비행' 곽시양 이재준, '김남길 한주완' 잇는 루키 탄생 '야간비행' 곽시양 이재준, '김남길 한주완' 잇는 루키 탄생 [스포츠Q 용원중기자] 작품마다 탁월한 심미안으로 김남길, 이영훈, 진이한, 이이경, 한주완 등 걸출한 신인을 발굴, 대형 스타로 만들어온 독립영화계의 대표 감독 이송희일이 이번에는 곽시양과 이재준을 건져 올렸다. 서로 다른 환경에 놓인 고교생 단짝 친구의 우정과 성장을 다룬 이송희일 감독의 신작 '야간비행'에는 신인배우 곽시양, 이재준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두 신인은 스크린 데뷔작인 이 작품으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렸다 영화·드라마 | 용원중 기자 | 2014-08-01 17:02 영화 속 퀴어 캐릭터 '스타로 가는 관문' 영화 속 퀴어 캐릭터 '스타로 가는 관문' [스포츠Q 용원중기자] 영화에서 성적 소수자를 연기한 배우들이 이를 발판 삼아 스크린과 안방극장의 빛나는 별로 도약하고 있다. ‘동성애 연기는 스타로 가는 관문’이라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올 정도다.◆ ‘해적’ 김남길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퀴어멜로 통해 스타 발돋움오는 8월6일 개봉하는 대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산적 장사정으로 극을 이끄는 김남길(33).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로 데뷔한 그는 예명 이한으로 활동하던 2006년, 퀴어 멜로 ‘후회하지 않아’로 첫 주연을 꿰찼다. 호스트와 사랑에 빠지는 부유한 영화·드라마 | 용원중 기자 | 2014-07-08 09:48 곽시양 이재준 태운 '야간비행', 베를린 날다~ 곽시양 이재준 태운 '야간비행', 베를린 날다~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이송희일 감독의 '야간비행'이 베를린을 높이 날았다.입시경쟁, 왕따, 자살, 폭력이 난무하는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어버린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지난 7일(현지시간) 현지 프리미어를 통해 평론가 및 관객에 소개됐다. 관객들은 영화 속 위태로운 소년들이 전하는 울림, 이들을 괴물로 만들어버린 학교에 대한 감독의 깊이 있는 시선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냈다. 이어 “복합적인 사회의 문제를 마법처럼 풀어냈다“ “한국의 청소년문제, 노동문제, 영화·드라마 | 용원중 기자 | 2014-02-10 10:54 '야간비행' 이재준·곽시양, 베를린서 임달화에게 눈도장 꾹~ '야간비행' 이재준·곽시양, 베를린서 임달화에게 눈도장 꾹~ [스포츠Q 이희승 기자] 영화 '야간비행'팀이 베를린 영화제에서 홍콩배우 임달화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8일 오후 '야간비행' 공식 트위터에는 "베를린에서의 만남! 임달화 배우의 우연한 만남! 와우!"라는 글과 함께 주연배우 이재준과 곽시양이 중국 배우 임달화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평소 대표적인 친한(親韓) 배우로 알려진 임달화가 적극적으로 기념사진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6일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 이재준과 곽시양은 7일 열린 '야간비행'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 이송희일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야간 비행'은 영화·드라마 | 이희승 기자 | 2014-02-09 12:13 베를린영화제 6일 개막...한국영화 경쟁부문 진출 무산 베를린영화제 6일 개막...한국영화 경쟁부문 진출 무산 [스포츠Q 용원중 기자] 6일 막을 올리는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한국영화가 한 편도 초청받지 못했다. 한국 영화시장이 커졌지만 상업성 강한 영화에 편중되는 문제를 보여온 데다 김기덕·박찬욱·홍상수 등 해외 영화제가 주목하는 일부 국내 감독들이 신작을 내놓지 않아 “경쟁부문에 오를만한 작품이 없다”는 우려가 현실이 됐다. 반면 중국과 일본은 보란 듯이 경쟁 출품작을 확보했다. 개막작으로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선정됐다.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의 죽음을 둘러싼 세계적 호텔 지배인 영화·드라마 | 용원중 기자 | 2014-02-06 10: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