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송승헌이 유역비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메시지를 던져 화제가 됐다.
시나 연예, 국제 온라인 등 중국 매체들은 1일 송승헌이 지난달 31일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송승헌의 타이베이 팬미팅은 중국배우 유역비와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2천여 명의 팬이 미팅장을 찾았다고 전해졌다.
송승헌은 팬미팅에서 "빨리 좋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고, 이는 유역비와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송승헌은 영화 '제3의 사랑' 촬영 중 상대배우 유역비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는 2016년 방송될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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