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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잔기침하는 권성덕 걱정… "병원식만 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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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잔기침하는 권성덕 걱정… "병원식만 드렸는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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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심이영이 잔기침을 하는 권성덕을 걱정했다.

2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가 양문택(권성덕 분)을 간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김태영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심이영이 잔기침을 하는 권성덕을 발견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심이영은 담당 의사에게 “잔기침을 하고 열도 나고요. 왜이러는걸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폐렴이 의심되는데 검사 결과를 봐야합니다. 세균성인지 음식물에 의한 것인지”라고 말했다.

의사의 말에 심이영은 “병원식만 드렸는 데요”라며 이상해했다. 앞서 김수경(문보령 분)은 권성덕을 살해하기 위한 계획으로 땅콩죽을 들고 병원을 방문했다. 

심이영과 함께 의사의 소견을 듣던 임실장(김태영 분)은 “폐렴이면 노인들한테 제일 위험한 거 아닙니까?”라며 권성덕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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