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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 공짜로 초대할게"에 유세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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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 공짜로 초대할게"에 유세윤의 반응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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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비정상회담'에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 야세르가 G12와 MC들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비정산 야세르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데리고 갈게요"라 전해 G12와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의 말에 샘 오취리는 공짜냐고 물었고, 야세르는 긍정했다. 이에 G12와 MC들은 서로 가고싶다며 손을 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일일 비정상 야세르. [사진=M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야세르가 "전에는 한국 친구 15명을 초대했다. 다 내가 지불했다. 돈 안내도 된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그에게 악수를 건넸고 유세윤은 야세르 앞에 "나는 너의 동생"이라며 무릎을 꿇었다.

한편 야세르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자신의 500평 주택을 소개했다. 그는 "주차도 할 수 있으며 동물도 키울 수 있게 돼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고, "나는 사우디 중산층이다. 부자 친구들은 집이 엄청 크다. 월드컵경기장만하다"라고 밝혀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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