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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여자친구, 축하공연 위해 등장… 남자 출연진들 '흥분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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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여자친구, 축하공연 위해 등장… 남자 출연진들 '흥분의 도가니'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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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여자친구의 공연에 남자 출연진들이 열광했다.

8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팀을 응원하기 위해 그룹 여자친구가 등장해 축하공연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여자친구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세라복이 연상되는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자 출연진들로부터 폭풍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여자친구의 무대를 보기 위해 출연진들은 모두 자동기립하며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시작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을 불렀고, 유재석은 가사를 따라 부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에게 악수를 청한 지석진은 손끝이 스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전 권투선수 황충재 또한 선글라스 벗어던지고 여자친구의 무대를 감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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