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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에 오해 풀며 '눈물의 키스' "내가 어떻게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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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에 오해 풀며 '눈물의 키스' "내가 어떻게 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10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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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최강희가 주상욱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고향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 MBC ‘화려한 유혹’ 주상욱, 최강희 [사진 = MBC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간소하게 아버지의 제사를 지낸 최강희가 진형우(주상욱 분)와의 추억이 담긴 꾸이나무 앞에서 추억에 잠겼다.

이때 주상욱이 나타났고, 최강희는 겁에 질려 “다가오지마”라고 소리쳤다. 이에 주상욱은 최강희에게 “너 대체 왜이래. 일주때문에 이러는 거 아니지. 왜 이러는지 나한테 말해”라고 물었다. 최강희가 “말하면 나까지 죽이려고?”라고 말하는 순간 의문의 전화남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최강희는 주상욱이 의문의 전화남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았고, “네가 아니었어?”라고 물었다. 이어 최강희는 주상욱에게 “미안해. 내가 미쳤었나봐. 내가 어떻게 널... 내가...”라며 울먹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했고, 이 장면을 강일주(차예련 분)가 목격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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