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풍선껌’의 이동욱이 정려원에게 보고 싶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는 박리환(이동욱 분)이 김행아(정려원 분)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욱이 일로 바쁜 정려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동욱은 정려원에게 라디오 일에 대해 이것저것 얘기하며 “끝나고 바로 갈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정려원이 그렇다고 대답하며 “왜 전화했어?”라고 묻자 이동욱은 “보고 싶어서”라고 대답했다.
이동욱의 발언에 정려원은 휴대폰을 손에서 내려놓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내 정려원은 응답을 기다리는 이동욱에게 전화를 받지 않으면 나오는 음성사서함 메시지를 따라하며 딴청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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