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안약의 유통기한이 매우 짧다고 전달했다.
11일 오전10시에 방송된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가정상비약의 오남용 시 생기는 부작용부터 보관법, 섭취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약, 해열시럽제, 알약, 연고제 중 유통기한이 가장 짧은 약에 대해 안약이라고 설명했다.
방준석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안약은 흡수가 잘 되도록 하기 위해 액체로 만든 것이다. 보통 약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3년 정도까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개봉을 하게 되면 질병을 치료한 다음에 과감하게 폐기하는 것이 좋다.
이어 방준석 교수는 유통기한이 짧은 가정상비약 순에 대해 “액체로 만든 안약, 해열 시럽제, 알약, 연고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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