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이진욱이 장작을 패다가 도끼와 망치를 망가트리고 말았다.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이진욱은 차승원이 수제비와 학꽁치 구이로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하자 장작을 패오겠다며 장작과 도끼, 망치를 들고 집을 나와 바닷가에서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진욱의 힘이 너무 쎘는지 장작을 패다 도끼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진욱은 장작을 패다 도끼가 부러지자 황당해하다, 이번에는 도끼날을 장작에 대고 망치로 도끼를 두들기며 장작패기에 나선다.

그러나 이번에는 망치마저 목이 부러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진욱은 집에 돌아와 도끼하고 장작이 부러진 것을 들키지 않게 몰래 도끼와 장작을 숨겨놓고 차승원과 유해진의 눈치를 봤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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