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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서울 히스토리 투어 나선 유재석,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이름 지어줘 "민석이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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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서울 히스토리 투어 나선 유재석,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이름 지어줘 "민석이가 떠오르네"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1.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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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무한도전'에서 황광희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들을 데리고 서울 히스토리 투어에 나선 유재석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즉석에서 한국 이름을 지어서 선물했다.

1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서울 히스토리 투어를 시작한 유재석은 첫 번째 목적지인 남산 한옥마을을 찾아가는 길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먼저 유재석은 남자 외국인에게 "왠지 민석이가 생각난다"며 '민석'이라는 이름을 지어줬고, 한 여자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은숙'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이름에 '숙'자가 들어가면 누나나 여동생 같은 친숙한 느낌"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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