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출발 드림팀 시즌2’의 동준이 에이스다운 놀라운 경기력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한태드림팀’ 1탄보다 더욱 스릴이고 짜릿해진 ‘한태드림팀 종합장애물 5종 경기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팀 에이스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태국팀 남성 멤버 위아가 대결을 펼쳤다.
현재까지의 1위는 서프라이즈의 강태오가 28초18을 기록해 1위부터 3위까지는 모두 한국팀 멤버들의 이름이 오른 상황. 이에 이창명은 에이스 동준의 예상기록을 24초대로 제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내 진행된 경기에서 동준은 경쾌한 스타트로 거침없이 달리며 7초만에 2단계를 통과했다. 이어 도착한 승부의 분수령 3단계에서는 농구공을 두번만에 골대에 넣으며 성공했고, 28초 00으로 완주하며 강태오의 기록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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