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9:33 (금)
'위대한 조강지처' 진예솔, 최지원 이용해 안재모 집 입성 "하나랑 같이 왔어요"
상태바
'위대한 조강지처' 진예솔, 최지원 이용해 안재모 집 입성 "하나랑 같이 왔어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16 1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위대한 조강지처’의 진예솔이 최지원을 이용해 안재모의 집에 들어갔다.

16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는 조수정(진예솔 분)이 윤하나(최지원 분)를 데리고 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 최지원, 진예솔 [사진 = MBC ‘위대한 조강지처’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진예솔이 최지원을 꼬셔 윤일현(안재모 분)의 집에 들어갔다. 안재모는 대문 밖에 있는 진예솔을 보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지만 “저 하나랑 같이 왔어요”라고 말하는 진예솔의 말에 문을 열어줬다.

진예솔은 최지원과 함께 안재모의 집에 들어와 “이제 하나도 왔으니까 우리 셋이 행복하게 살면 되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진예솔은 “하나야. 너희 엄마 결혼한대. 그럼 넌 찬밥이야 알아? 그냥 아빠랑 나랑 여기서 사는 게 더 좋을 거야”라고 말하며 자신의 욕심 때문에 최지원을 이용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최지원이 “아니야, 싫어요”라고 말하자 안재모는 “누가 네 맘대로 데리고 오랬어. 너 당장가”라며 진예솔을 집에서 쫓아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