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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장르 맞바꾼 샘킴과 이연복!… '양식 칼을 중식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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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장르 맞바꾼 샘킴과 이연복!… '양식 칼을 중식도처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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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이연복과 샘킴이 장르를 바꿔 대결을 펼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풍의 냉장고로 대결을 펼치는 이연복과 샘킴은 '본인이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장르의 요리'를 선보였다. 샘킴은 이연복을 상대로 맞이해 '샘(킴)표 탕수육'을 준비해 중식 대가를 상대로 정면 승부를 준비했다. 이연복 역시 샘킴을 상대로 파스타 요리를 선택했다. '이연복의 배추 카르복나라'를 만들며 각자 생소한 상대의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샘킴 셰프와 이연복 대가는 처음 해 보는 장르의 요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양식 요리를 하며 칼을 중식도 처럼 쓰는 모습을 보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보던 다른 셰프들은 이들의 요리 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눈길을 끌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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