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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야채배달 온 가게에서 "파트타임 구하는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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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야채배달 온 가게에서 "파트타임 구하는 거 맞나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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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일도 승리'에 출연중인 전소민이 야채 배달을 갔다가 파트타임을 지원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에서는 한승리(전소민 분)가 일을 하다가 파트타임 전단을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민은 "파트타임 구하는 것 맞냐"며 지배인에게 묻고 "지원 하겠다.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 언제부터 출근하면 되냐"고 물었다.

▲ '내일도 승리' 전소민 [사진=MBC '내일도 승리' 방송 캡처]

전소민의 패기에 지배인은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소민을 보고 그를 파트타이머로 써줄 것을 예고했다.

MBC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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