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1 18:08 (화)
'풍선껌' 이동욱-정려원, '달콤한' 연애 시작!… "다 다르고 신기하지?"
상태바
'풍선껌' 이동욱-정려원, '달콤한' 연애 시작!… "다 다르고 신기하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17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풍선껌'의 정려원과 이동욱이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풍선껌'에서는 김행아(정려원 분)와 박리환(이동욱 분)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고 시크릿가든에서 김치를 담글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리환과 장난을 치며 김치 담글 준비를 하던 김행아는 그에게 "너 손가락 왜 이렇게 길어?"라고 물으며 연애를 시작하며 달라보이는 박리환의 모습을 언급했다.

▲ tvN '풍선껌' [사진= tvN '풍선껌' 방송 화면 캡처]

손가락이 왜 이렇게 기냐고 묻던 정려원은 이동욱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너 눈은 왜 그래? 쌍커풀이 왜 그렇게 진해? 너 입술, 진짜 틴트 같은 거 발라?"라고 물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동욱은 "원래 그렇다"며 대수롭지 않게 답을 내 놓았다.

정려원이 자리에서 일어 선 이동욱을 보고 "너 최근에 키 컸냐"고 묻자 이동욱은 "뭐가 다 다르고 신기하고 좋지?"라고 말하며 웃어 보여 연애를 막 시작한 사람들의 달달함을 연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 박리환(이동욱 분)과 김행아(정려원 분)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