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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그만둔다는 오영실에 "이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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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그만둔다는 오영실에 "이혼 안 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18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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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정현이 심이영과의 이혼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주경민(이선호 분)이 자신을 부른 양문택(권성덕 분)을 찾아가 "모르는 척 하라"며 "회장님이 모르는 척 해야 일이 빨리 해결된다"고 말하며 유현주(심이영 분)와 장성태(김정현 분)의 일에 대해 함구했다.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집으로 들어온 김정현은 그만 두겠다고 전하는 김염순(오영실 분)을 향해 "그 사람과 안 헤어질 것"이라며 말렸다. 김정현은 "그 사람 아무 잘못 없다. 시간이 지나면 아물 것"이라고 말하며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

심이영은 추경숙(김혜리 분)의 집에서 나갈 생각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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