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9:33 (금)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 맞는다 (예고)
상태바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 맞는다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8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이 생명을 위협받으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

18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16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위험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혁은 알 수 없는 도적떼의 추격에 도망치다 결국 잡히고, 장혁을 잡은 무리들은 그를 죽이려고 해 장혁을 죽이려는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 장사의 신-객주 2015 16회 [사진=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처]

또 이덕화(신석주 역)는 한채아(조소사 역)가 입덧을 하는 것을 보고 분노해 한채아의 심복을 불러 대들보에 목을 매라고 명하고, 한채아에게는 "단 한발짝도 대문을 벗어날 시 그날로 내 손에 죽는다"며 으름장을 놨다.

앞서 이덕화는 발기부전으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진단을 받았고, 한채아는 이덕화와 함께 살고 있으면서 임신했다. 이로써 한채아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시각 김민정(개똥이/매월 역) 역시 한채아의 입덧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상태다. 그는 김일우(맹구범 역)를 찾아가 "자네는 뭔가 알고 있을 것 같다"며 장혁과 한채아를 언급하고, 결국 "내 정인의 아이를 갖다니 결코 용서하지 않을 거야"라며 오열한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장혁 분)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