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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박은석 병문안에 "아프니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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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박은석 병문안에 "아프니까 참 좋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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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의 이열음이 박은석의 병문안에 행복해 했다.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가영(이열음 분)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입원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박은석, 이열음 [사진 =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길을 가던 이열음이 이명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경찰들이 이열음을 찾아나섰고, 길가에 쓰러진 이열음은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후 병원에 입원하며 안정을 취하던 이열음에게 남건우(박은석 분)가 찾아왔고, 눈을 뜬 이열음은 박은석을 향해 “역시 내가 아프니까 쌤이 오는 구나”라고 말했다.

박은석은 자신을 향한 이열음의 손을 잡아줬고, 이열음은 “아프니까 참 좋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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