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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뒤태 보고 "진짜 섹시하네. 절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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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뒤태 보고 "진짜 섹시하네. 절경이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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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의 윤정수가 김숙의 뒤태를 보고 농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아침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 [사진 =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김숙과 대화를 나누던 윤정수가 밀대를 가져와 김숙의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내기 시작했다.

이에 김숙은 엉덩이를 들이밀며 “엉덩이에는 없어?”라고 말해 윤정수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윤정수는 이내 “있어. 가만있어”라며 밀대로 김숙의 엉덩이에 붙은 먼지까지 제거하는 ‘결벽남’의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먼지를 떼어내는 윤정수를 향해 다리와 엉덩이 등을 자신 있게 내밀었고, 윤정수는 김숙의 뒤태를 보고 “진짜 섹시하네. 절경이네 절경이야. 붙을 수 있는데 다 붙었구나, 살들이”라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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